아프간군, 탈레반 공습…"결혼식 민간인 35명 사망"
(헬만드 EPA=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헬만드에서 무장반군조직 탈레반을 겨냥한 아프간 특수부대의 공격 와중에 숨진 희생자들을 친지들이 옮기고 있다.
해당 지역의 한 지방의원은 "(전날 밤) 공습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민간인 최소 3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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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23 2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