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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옛 성동구치소 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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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옛 성동구치소 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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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성동구치소에서 열린 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유장익 전 성동구치소 교도관이 수감동 독방을 살펴보며 설명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이 구치소 시설을 오는 28일 투어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해 수감동, 감시탑(망루), 운동장, 세탁실, 취사장, 면접 시설 등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투어는 SH공사 홈페이지에서 25일까지 150명, 현장에서 300명 가량 신청할 수 있다. 2019.9.24

jieu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