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전 앞두고 몸푸는 류현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9일(현지시간) 오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 류현진이 경기 시작 전 몸을 풀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1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에 류현진을 볼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류현진에게 불펜 대기를 지시하겠지만, 가능성은 적은 편"이라며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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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0 06: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