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내일부터 파업...열차 감축 운행 이용객 불편 우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 3일간 한시 파업을 벌인다.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KTX와 새마을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20∼60%가량 감축 운행될 수밖에 없어 이용객 불편과 수출업계의 업무 차질이 우려된다. 사진은 10일 오후 서울역 전광판의 파업 관련 안내문.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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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0 14: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