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새벽까지 꺼지지 않는 검찰 사무실 불빛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3일 새벽 1시 6분,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비공개 소환 조사가 실시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건물 사무실에 불이 들어와 있다.
정 교수의 실제 조사는 전날 오후 5시 40분께 끝이 났다. 이후 조서를 열람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길어졌고, 정 교수 측 변호인이 심야 열람을 신청해 자정을 넘겨 전체 조사가 마무리됐다.
결국 정교수는 소환된 지 16시간 50분만인 새벽 1시 50분께 서울중앙지검을 나섰다.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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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3 05: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