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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사명대사 유묵 국내 최초 특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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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사명대사 유묵 국내 최초 특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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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이 BTN불교TV와 함께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후 강화와 포로 협상을 위해 일본에 건너가 1604년부터 이듬해까지 교토에 머물 당시 남긴 고쇼지 유묵(遺墨·생전에 제작한 글씨나 그림)을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상설전시실 중근세관 조선1실에서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사명대사가 승려 엔니에게 지어준 법호. 2019.10.14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