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백인경찰 흑인여성 오인사살에 항의시위
(포트워스 AP=연합뉴스) 백인 경찰의 흑인 여성 오인사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피해자 아타티아나 제퍼슨(28) 집 밖에서 철야 농성을 벌이고 있다. 12일 이웃 주민 신고로 출동했다 제퍼슨을 자택에서 오인 사살한 경찰에 대해 제퍼슨 가족 변호인은 그가 총을 쏘기 전 "위협을 감지할 시간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ucham178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4 15: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