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파업 철회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16일 사측과 본 협상을 통해 파업을 철회했다.
노조는 임금피크제 폐기, 안전인력 확충, 4조2교대제 확정 등을 요구하며 16∼18일 총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시민들이 노사 협상 직전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열차를 이용하는 모습. 2019.10.16
hwayoung7@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6 09: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