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경찰관 24명' 달력 제작해 학대피해 아동 돕는다
(부천=연합뉴스) 부천 오정경찰서 소속 박성용 경사는 동료 경찰관들과 함께 '2020년 몸짱 경찰관 달력' 2천개를 제작해 학대 피해 아동 돕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탁상용과 벽걸이용 등 3종류로 제작된 이 달력에는 박 경사와 동료 경찰관 24명이 평소 운동으로 가꾼 몸매가 촬영된 사진 42장이 나뉘어 담겼다. 사진은 달력 모습. 2019.10.16 [호라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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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16 09: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