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외국어선 단속은 이렇게'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6일 오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앞 해상에서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열린 '경비함정 단정 운용역량 경연 대회'에 참가한 고속단정이 불법 외국어선을 가정한 선박으로 향하고 있다. 현장에 투입된 고속단정(RIB)은 전천후 다목적 고속보트다. 선체 하부는 FRP로 돼 있고, 선체 상부는 팽창식 튜브를 부착하고 있으며 해양경찰, 해군, 해병대, 특전사에서 운용하고 있다. 2019.10.16

pitbul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