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 조사 나선 국토부, 서울시 등 합동 현장점검반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 지자체의 부동산시장 합동 현장점검반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인근 부동산 밀집 상가의 한 중개사무소에서 부동산 실거래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정상적 자금 조달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차입금이 많이 낀 거래, 현금 위주 거래, 가족 간 대출 의심 거래뿐 아니라 업·다운·허위계약 의심 거래, 미성년자 거래를 포함한 편법증여 의심 거래 등이 모두 포함된다.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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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0/20 11: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