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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수놓은 오색찬란 한복과 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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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수놓은 오색찬란 한복과 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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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20일 경주엑스포 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에서 '방탄선비단의 풍류'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이 패션쇼는 경산에 있는 대경대 실크로드공연단이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끈 사극 '선덕여왕'과 '뿌리 깊은 나무', '대장금', '왕의 여자' 등에서 나온 등장인물 복장을 재현해 주목을 받았다. 2019.10.21

[문화엑스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