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조철수 "기회의 창 닫히고 있다…美 연말까지 결정해야"
(모스크바 로이터=연합뉴스) 조철수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모스크바 비확산회의-2019'(MNC-2019)에 참석하고 있다. 조 국장은 이날 MNC-2019 한반도 세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뒤 참관자들의 질문에 기회의 창이 닫혀가고 있다면서 연내에 미국이 전향적 결정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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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09 10: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