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유권자 '구애' 나선 트럼프…애틀랜타서 유세
(애틀랜타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남부 조지아주(州) 주도 애틀랜타에서 열린 '트럼프를 위한 흑인 목소리'라는 행사에서 연설을 마친 뒤 지지자들의 환호에 호응하고 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최근 전초전 격인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애틀랜타를 방문, 미국 내 소수 세력인 흑인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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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09 11: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