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최호성, 우승 트로피와 함께
(오키나와 교도=연합뉴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이 10일 일본 오키나와의 PGM 골프리조트(파71·7천22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최호성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준우승한 이마히라 슈고(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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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0 17: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