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최호성, 일본프로골프 헤이와 챔피언십 우승

(오키나와 교도=연합뉴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이 10일 일본 오키나와의 PGM 골프리조트(파71·7천22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 마지막날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가 된 최호성은 준우승한 이마히라 슈고(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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