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허련이 열 폭에 그린 소나무 '노송도' 첫 공개
(서울=연합뉴스) 추사 김정희 제자인 소치 허련(1808∼1893)이 만년에 그린 대형 소나무 그림 '노송도'(老松圖)가 오는 12일 개막해 내년 3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손세기·손창근 기증 명품 서화전3 - 안복(眼福)을 나누다'에서 첫 공개 된다고 국립중앙박물관이 11일 밝혔다.
사진은 소치 허련이 그린 '노송도'. 2019.11.11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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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1 11: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