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수입산 대체 가능한 개량 누룩 개발
(서울=연합뉴스) 농촌진흥청이 국산 곰팡이를 이용해 수입산을 대체할 수 있는 개량 누룩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진청은 국산 밀 '금강'에 경북 안동에서 수집한 재래 누룩의 곰팡이 종균을 분리해 접종하고, 발효종균을 발효제 제조용으로 활용해 개량 누룩을 만들어냈다. 사진은 개량 누룩. 2019.11.11 [농촌진흥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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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1 11: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