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부산항 70t짜리 크레인 100m 밀려 연쇄 충돌
(서울=연합뉴스) 지난 10일 밤 부산 남구 감만동 신선대부두에서 크레인이 강풍에 엎어지는 탓에 함께 엎어진 컨테이너에서 쏟아진 화물들이 널려있다.
이날 강풍으로 3개 선석에서 작업 중이던 안벽 크레인 7기가 강풍에 연쇄적으로 최대 100m가량 밀리면서 일부가 서로 부딪쳐 하역에 차질을 빚었다. 2019.11.11 [부산항운노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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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1 13: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