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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원, 차세대 이차전지 수명·안전성 개선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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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원, 차세대 이차전지 수명·안전성 개선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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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차세대 이차전지로 꼽히는 '리튬-황 전지' 수명과 안전성을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리튬-황 전지' 수명과 안전성을 개선한 울산과학기술원 김세희 박사(왼쪽)와 이상영 교수. 2019.11.11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