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산수화 연상케 하는 도마령의 단풍
(영동=연합뉴스) 가을의 막바지에 접어든 최근 충북 영동군의 도마령(刀馬岺)은 웃긋불긋 물든 단풍이 물결치는 듯한 풍광을 뽐내고 있다.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와 조동리를 잇는 도마령이 굽이굽이 휘감아 도는 고개를 따라 진하게 물든 단풍이 맑은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한다. 2019.11.11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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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1 13: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