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이슬람 지도자 아자드 이맘
(라호르[파키스탄]=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파키스탄 정부 초청을 받아 현지를 방문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은 17일 이슬람 사원에서 이슬람 지도자를 만나 종교 간 화합과 평화를 다짐했다. 원행스님 등 조계종 파키스탄 방문단은 이날 파키스탄 펀자브주(州) 주도인 라호르 베드사이 모스크(Badshahi mosque)에서 물라드 카비르 아자드 이맘을 만나 종교 간 대화를 나눴다.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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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7 23: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