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 의성서 '쓰레기 산' 처리 현장 점검 회의
(의성=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2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밀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환경부와 정부 관계자, 지자체 관계자들이 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펴보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이곳은 한 재활용업체가 2017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허용 보관량을 초과해 불법으로 폐기물 17만3천t을 산처럼 적체해 논란을 빚은 곳이다.
폐기물 처리 현장을 방문하기에 앞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은 불법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현장 점검 회의도 열었다.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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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22 16: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