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가려진 캄보디아 최대 북한 식당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4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있는 최대 북한 식당인 '아리랑'의 간판이 흰색 천막으로 가려져 있다. 이곳을 포함해 캄보디아에 있는 북한 식당 6곳이 지난달 30일 일제히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캄보디아 당국이 북측에 요구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2019.12.4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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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4 17: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