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희망을 심다'…적십자사 대구지사 릴레이 모금

(대구=연합뉴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4일 대구시 중구의 지사 강당에서 개최한 '2019 Red Donors Day'에서 '2020년 희망을 심다 릴레이 모금 캠페인 Giving club'의 발족식을 했다.

행사에는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우중본 (주)대성에너지 대표이사, 박윤경 KK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정곤 (주)그린텍 대표이사, 민복기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 회장 등 내외빈과 봉사원,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Giving club'은 릴레이 모금 캠페인으로 1인 100만원 이상 기부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럽이다. 사진은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2019.12.4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