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총회 참석하러 기차타는 10대 환경운동가 툰베리
(리스본 AP=연합뉴스)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가 5일(현지시간) 리스본 산타아폴로니아 역에서 스페인 마드리드 행 기차를 타고 있다. 미국을 떠나 3주간 범선을 타고 대서양을 횡단해 리스본에 도착한 그는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다.
ucham178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6 14: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