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와 2천918억원 계약한 스트라스버그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우완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9일(현지시간) 원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간 2억4천500만 달러(2천918억원 상당)에 계약했다고 익명의 관계자가 전했다. 이는 역대 메이저리그 투수 계약 총액 및 연봉 신기록이다. 사진은 지난 10월 9일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 1회 중 역투하는 스트라스버그 모습.
ucham178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0 11: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