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대총 용도불명 장신구 2점 정체는 앵무조개잔'
(서울=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이 신라시대 대형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돌무지덧널무덤)인 경주 황남대총 남분에서 발견된 용도 불명의 패각장신구 2점이 분석 결과 진귀한 앵무조개로 만든 잔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중국 서진 가족묘지에서 나온 앵무배. 2019.12.11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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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1 09: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