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게 반납받아 우리에게 돌아온 미군기지
(인천=연합뉴스) 임병식 윤태현 기자 = 정부가 부평, 동두천, 원주에 있는 4개의 미군기지 반환받았다. 정부는 11일 오후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국과 제200차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를 개최해 장기간 반환이 미뤄져 온 4개의 폐쇄된 미군기지를 즉시 돌려받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미군이 주둔하다 돌려받게 된 미국 기지의 모습.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인천 부평 캠프 마켓의 전경, 원주 캠프 이글 기지, 강원 원주 캠프 롱 내부, 경기 동두천 캠프 호비 쉐아 사격장.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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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1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