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염원'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3일 오후 대구시 남구 명덕역 인근에서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영남대 의료원 노조 정상화 범시민대책위 관계자들이 영남대 병원까지 약 2km를 오체투지 하고 있다.
이들은 영남대 의료원에서 노조파괴 진상규명·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70m 건물옥상에서 고공농성 중인 영남대 병원 해고노동자의 승리를 염원하며 오체투지를 했다.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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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3 14: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