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춘천서 발견한 장수하늘소 애벌레, 성충으로 '탈바꿈'
(서울=연합뉴스) 국립과천과학관은 지난 8월 강원도 춘천에서 발견한 장수하늘소 애벌레가 성충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과천과학관이 사육한 애벌레 두 마리 중 암컷은 11월 29일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탈바꿈했다. 수컷 장수하늘소는 12월 6일 성충이 됐다. 암컷과 수컷의 몸길이는 현재 각각 81㎜, 85㎜ 정도다. 사진은 장수하늘소 암컷 성충. 2019.12.15 [국립과천과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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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5 13: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