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자유선발로 수비수 이기운·조현택 영입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0일 자유선발로 수비수 이기운(23)과 조현택(19)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단국대를 졸업하고 프로 데뷔 기회를 잡은 중앙수비수 이기운은 192㎝의 큰 키를 활용한 헤딩과 볼배급에 강점을 보인다. 공격수로 활약한 경험도 있어 최전방과 최후방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이다. 2020.1.10 [울산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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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0 09: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