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3만9천t 선체 육상이동…세계최대 중량물 기록 경신
(서울=연합뉴스) 현대삼호중공업이 16일 일본 NYK사가 발주한 17만4천㎥급 LNG운반선의 선체를 플로팅독까지 이동(LOAD-OUT)하는 작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로써 현대삼호중공업은 2008년 선박 육상건조장을 완공한 이래 세계 최대 중량물 이동 기록을 경신하며 100번째 선박 육상 건조에 성공했다.
사진은 플로팅독으로 이동하고 있는 선박. 2020.1.16
[현대삼호중 제공·재판매 및 DB 제공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6 14: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