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무등산국립공원 '무덤산' 오명 벗나…묘지이장 본격 추진
포토홈

무등산국립공원 '무덤산' 오명 벗나…묘지이장 본격 추진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6천여기에 달하는 묘지가 분포해 '무덤산'이라는 오명을 얻은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이장(移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6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가 공원 구역 안에 조성된 묘지를 밖으로 옮기면 1기당 약 34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무등산 입석대 상단 묘지 이장 전·후의 모습. 2020.1.16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