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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엘시티 앞 사유지 펜스 논란, 당사자들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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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엘시티 앞 사유지 펜스 논란, 당사자들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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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101층 엘시티 건물 사이 산책로 내 사유지 펜스를 둘러싸고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해운대구와 엘시티, 해당 부지 소유주인 우신종합건설이 "조만간 3자가 만나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만나는 구체적 시점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우신 측에서도 구에 공문을 보내는 등 만남을 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우신종합건설 사유지 펜스. 2020.1.16

read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