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데르탈인 바다 잠수해 채집한 조개껍데기로 도구 만들어
(서울=연합뉴스)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자연사박물관 보조 큐레이터 파올라 빌라가 이끄는 연구팀이 현생 인류의 조상과 생존경쟁을 벌이다 멸종한 네안데르탈인이 바닷가에 살면서 잠수를 해 조개를 채취한 흔적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조개껍데기로 만든 네안데르탈인의 도구. 2020.1.16 [파올라 빌라 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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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6 14: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