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날갯짓하는 천연기념물 재두루미
(김포=연합뉴스)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는 이달 9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홍도평야에서 재두루미 32마리가 관찰됐다고 16일 밝혔다.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 203호로 지정된 보호종으로 전 세계에 6천마리에 불과하며 국내에서는 2천여마리만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김포 홍도평야 재두루미 모습. 2020.1.16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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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6 15: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