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간판 최경주, KPGA 부회장직 맡는다
(서울=연합뉴스)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최경주(50)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부회장직을 맡는다.
중국에서 동계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최경주는 16일 KPGA 구자철 신임 회장을 만나 KPGA 부회장직을 맡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구 회장은 지난 3일 취임하면서 최경주를 부회장으로 지명했다. 2020.1.16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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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6 16: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