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행정장관 "일국양제, 2047년 이후도 지속 가능"
(홍콩 AP=연합뉴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16일 입법회(의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람 장관은 젊은이들이 명목적인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시한인 2047년 이후의 홍콩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는 한 의원의 발언에 대해 2047년 이후에도 일국양제가 지속할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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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6 19: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