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도구 챙겨 나오는 필리핀 탈 화산 인근 주민들
(마닐라 AP=연합뉴스) 탈 화산 폭발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필리핀 바탕가스주 아곤실로 지역에서 16일 주민들이 가재도구를 챙겨 마을을 빠져나오고 있다. 현지 경찰은 지난 12일부터 급히 대피한 탈 화산 인근 주민들에게 이날 2시간 가량 귀가해 옷가지와 가축, 귀중품 등을 챙겨 나오도록 했다.
ymarsha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6 20: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