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곰에 물려 얼굴 함몰된 부탄 여성 진료
(부산=연합뉴스) 야생곰 습격으로 얼굴에 중상을 입어 현지 치료가 불가능한 부탄 국적 미혼모 타시 데마(36) 씨가 16일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성형외과 임광열 교수(오른쪽) 진료를 받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레스토랑 '차경'의 조 마리아(39) 오너 셰프는 이 여성의 치료를 위해 세계 정상급 셰프들과 자선행사를 열고 치료 등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했다. 2020.1.17 [동아대병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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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7 17: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