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억류됐던 'DL 릴리호', 100일 만에 풀려나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영해 침해 혐의로 억류됐던 선박 'DL릴리호'가 100일 만인 17일 오후 풀려났다.
이 선박은 파나마 국적의 액화석유가스(LPG) 수송선이지만, 선장과 선원 9명이 한국인이다.
사진은 17일 억류에서 풀려난 'DL릴리호'. 2020.1.17 [DL릴리호 관리회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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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17 19: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