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전으로 앞당겨진 지구종말 시계
(워싱턴 AFP=연합뉴스) 핵위협과 기후변화로 인류가 최후를 맞는 시점이 100초 전으로 앞당겨졌음을 보여주는 지구종말 시계. 미국 핵과학자회(BAS)는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지난해의 2분 전에서 20초 더 당겨진 지구종말 시계를 공개하고 1947년 이 시계가 생긴 이래 '종말'에 가장 근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ymarsha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4 11: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