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실종자 수색 나섰던 엄홍길 대장 귀국
(영종도=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에 만나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 구조에 나섰던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KT드론구조팀을 이끌고 지난 21일부터 사흘 연속 사고 현장 수색을 벌였던 엄 대장은 기상악화와 눈사태 위험 등이 겹치면서 23일 오후 현장에서 철수 후 이날 귀국했다. 20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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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8 06: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