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서 브라이언트 유니폼 입은 키리오스
(멜버른 AP=연합뉴스) 닉 키리오스(26위·호주)가 2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이 열리기에 앞서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의미로 그의 유니폼을 입은 채 워밍업을 하고 있다.
ucham178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8 09: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