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신종코로나 공포에 급락…장중 2,200선 붕괴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코스피가 2,200선이 무너지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38포인트(2.42%) 떨어진 2,191.75를 가리켰다.
이날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마스크를 쓴 한 직원이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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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1/28 09: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