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체육관에 비치된 손 세정제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고심한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이 맞붙는 28일 수원체육관에는 선수, 팬 출입구 곳곳에 손 세정제가 비치됐다.

홈팀 한국전력은 경기 시작 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안내' 방송을 한다. 20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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