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서울=연합뉴스)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101년 한국 영화 역사뿐만 아니라 92년 오스카 역사도 새로 썼다.
'기생충'은 세계 영화 산업의 본산인 할리우드에서 자막의 장벽과 오스카의 오랜 전통을 딛고 작품상을 포함해 총 4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진은 2002년 9월 10일 금호미술관에서 열린 '살인의 추억' 제작발표회의 봉준호 감독. 왼쪽부터 감독 봉준호, 배우 송강호, 배우 김상경, 제작자 차승재. 2020.2.10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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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0 20: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