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조리법, '기생충' 효과로 관심 급증
(서울=연합뉴스)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을 섞어 끓인 짜파구리는 영화에서 배우 조여정(연교 역)이 한우를 얹어 먹는 장면이 나와 해외 관객들로부터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런던아시아영화제가 런던과 케임브리지, 셰필드, 맨체스터, 에든버러 등 주요 도시 '기생충' 상영관에서 짜파구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과 조리법 등을 제공하는 '기프팅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2020.2.11 [런던아시아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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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1 14: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