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정자동에 벤처기업 집적시설 2023년 건립
(서울=연합뉴스) 경기 성남시가 분당구 정자동 163 일원 시유지 2천832㎡를 마이다스아이티에 424억원을 받고 매각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이다스아이티는 계약조건에 따라 자사를 포함해 4개 이상의 벤처기업이 입주하는 벤처기업 집적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1천114억원이 투입되는 벤처기업 집적시설은 지하 5층에 지상 15층, 연면적 3만963㎡ 규모로 2023년 9월 완공된다.
사진은 성남시 정자동 '벤처기업 집적시설' 조감도. 20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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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2/14 15:54 송고